여주 가 당요에 좋다고하여 세뿌리를 키우고 있는데 기후관계로 작황이 별로 좋지 않다.
그래도 심심치 않게 수확을해서 햇빛에 말리고 있다 유일한 내 일거리이다.
풀숲에서 따서 칼로썰어서 밖에서 말리고 저녁에는 덮어주고 아침에 햇빛에 보여주고 뒤집어 주고 이러는걸 매일 반복한다.
일이 아니고 즐거운 삶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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