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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입추가 시작되고 가을 걷이도


붉은고추, 여주가 익어가는데 말리기가 바쁘다.
건조기도 있지만 선들 바람이 자연적으로 말려주는 아침과 저녁    산들 바람에 의해  2~3일이면 건조가 된다.

여주는2일정도면 세뿌리에서 열리는 여주 찾아 내기가 아주 바쁘다
풀숲 나무가지 틈으로 줄기를 뻗어 사이사이 찾아 내기가 힘이든다.
그래도 놓치면 노랗게 터져서 수확 하기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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