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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왕 찐빵을 선물 받았다.


한겨레 온 편집위원이신 양 편집위원을 청구역 이화원(중화요리)에서 만났다.

짬뽕과 짜장면 그리고 탕수육으로 식사를 하고 커피숍으로 이동해서 두차례나 커피를 더 시켜 먹고 내가 이해 할때 까지 반복 교습을 해주었다.

한가할것으로 생각하고 노트북으로 온의 글씨체
기타 사진과 글 올리는 방법 워드에서 옮겨오는 과정 등을 배우려고 선택한 중화요리집이 꽤나 손님이 많아 커피숍으로 옮겨 위 내용을 배웠다.

새로운 방법이 생겨날 수록 익힘이 쉽지는 않으나 편집위원이 친절하게 1. 번 2. 번 등 취재수첩에 기록하면서 공부해서 기사 까지 연습을 했다.

집에 가저온 왕 찜빵은 한개에 1.500원이다 년초에 1.000원 하던것이 50% 나 인상 되었는데 이걸 사다 주어 옛추억 찐빵으로 간식으로 먹을 작정이다.


새로운 방법이 뜨면 이젠 너무 적응하기가 힘들어 포기 하고 싶을 때가 생긴다.

늘 부족한것 때문에 늦은 밤에도 도움을 주는 양 편집위원이 감사하고 고맙다. 복받고 화평한 인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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