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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뉴스

흉물스런 광고지


최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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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우리주변의 전주에는 덕지가 앉은 광고물이 붙어 있다 서울시에 의하면 전주를 없에고 지하로 전선을 옮긴다고는 하지만 그때까지 이런 흉물스런 모습으로 우리주변을 돌아 봐야 한다는 게 답답하다.

지하철 시설물의 광고물, 울타리 외벽의 광고물, 대문에 테프로 붙인 광고물, 곳곳의 눈에 잘 보이는 곳은 광고물의 홍수라고 할수 있다

우리가 스스로 주변을 깨끗이 하는 도의적인 습관을 길러야 성숙한 일등 국민으로 가는 길이다.



케어뉴스 최호진 기자(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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