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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빈집을 '공가'라고 표기


옆집이이사를하고 출입금지 표찰을 붙여 놨어요
매일 출입하면서 스산한느낌을 받는것은 공가라서 느낌보다는 야릇한 기분입니다.


이사 하면서 말도 없이 떠나는 이웃인심이 이건 아니다 싶지만 밥이라도 한끼 먹는 그런 이웃이 서울엔 없어서 얄굿게 생각이 듭니다.나도한달여 지나면 떠나야 하는데 남은 옆집과 식사 한번 해야겠다 다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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