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고교친구가 동창회일로 고생 한다고 고기 먹으러 오라고 하여 일요일 약속을 하고 건대역 1번출구에서 가까운 곳 고기집에서 만났다.
화양동 시장통이라 일요일인데도 북적거렸다.
갈비살을 맛있게 구워먹고 부동산엘 갔다.
일요일이라 직원은 없고 우리만 앉아서 재미난 젊은시절 고생기를 커피 를 마셔 가며 즐겁게 놀았다.
딸이 초등학교 교감. 사위가 교장 그리고 손녀가 둘다 교사라고 한다.
아들이 유명 코메디언이고 , 모두다 잘살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4층빌딩에 여러개의 가게들이 있고 오랫동안 자기건물에 중개사를 두고 부동산을 하여 쏠쏠한 수입으로 노년을 아주 잘 보내고 있어 감사하다.
친구 건강을 잘하여 오래동안 만날 수 있기를 휘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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