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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진행하는 웃음치료사 |
서울메트로 연신내역에서는 당역에 근무하는 이명환 대리의 (웃음치료사)선행 웃음치료 마당이 이루어지고 있다.
2009년 4월에 시작된 웃음 치료 행사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연신내역 구내 광장에서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돼 2011년 3월 31일 100회를 기록했고, 오늘도 계속 이어졌다.
하루 70~100여 명의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모여들어 노래하고 춤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함께 어울려 웃는 웃음 소리가 역 구내를 뒤 흔들 정도이다.
긍정적인 성격으로 함께 잘 웃고 즐기는 사람들이 행복해보였고, 웃음치료사 이명환 씨에게 고맙다는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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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모습 |
최호진 시민기자 / 201201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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