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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군산에서 안도현 시인을 만났다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나도 한 기자 이 사진 한 장 가을밤 군산에서 안도현 시인을 만났다2015년 11월 17일 (화)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지난 14일 전북 군산청소년수련원에서 한겨레와 함께 하는 '안도현의 가을 시의 밤' 토크쇼가 끝나고 사인회가 열렸다. 편집: 이동구 에디터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더보기
안도현의 가을 시의밤 토크쇼 와 한겨례온 1주년 전주,군산문화탐방 아침일찍이 산책을 나서는데 이병 센터장님과 함께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걸은 호수 땜 입구 산책길은 공기가 살아 숨쉬는 뜻박의 아침 공기흡입이였다. 호수 입구에서 내려다본 마을과 멀리보이는 앞바다의 절품을 이제 낙엽길 위로 얼마나 마시고 지날까? 그리고 아침 맛있는 가재미 졸림으로 든든한 식사를 하고 월명호수 둘레길을 윗쪽으로 모두들 함께 걸었다, 해설사 선생님은 진짜 학교 선생님이 셨고 그로 인해 동료와 춤을 추고 쎄쎄를 하며 초등학교 소풍으로 돌아간 아침이 었다 월명 호수에서 나무잎에 시를 쓰는 과제물에서 내가 쓴 글은 이렇게 썻다. 참석자 모두에게 남아 있는 Y자를 잊지 않겠지요 그리움 그것은 그림움으로 남기자 그리움 그리움 하나 더... 월명 호수에서 새로운 별명을 삼지창 첫째는 허창무, .. 더보기
은교복에서 김장을 담궜어요 어제와 오늘 양일간에 걸쳐 은평교육복지센터에서는 아이들이 먹을것과 센터에서 필요한 김치를 만들었다. 이재료들은 센터 뒷편에 있는 그동안 노력으로 키운 배추와 무, 그리고 파들을 수확하여 무공해 김장을 하였다. 돌봄 식구들이 모여서 맛있게(?) 만들어 배송하였다. 이런것이 힘들지만 사랑이란걸 배웠고 행복이라고 하는 것도 배웠다 보쌈과 배추 부칭게를 먹으면서 우리 모두 학생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마쳤다. 특히 최순영 요리선생님, 센터의 김서인팀장, 김민지샘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