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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사업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우리는 주주다 지역 커뮤니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사업2015년 11월 29일 (일) l 최호진l chj1959c@hanmail.net 은평구에 위치한 덕산중학교(교장 김진태), 은평구청(구청장 김우영 ), 은평교육복지센터(센터장 라미영), 성균관대학교학생(김나우 외 15명) 협의체에서 뜻과 정성을 모았다. 덕산중학교 후관동의 낡은 실내와 복도 등 색이 바랜 곳에 페인트칠을 하고, 또 벽화를 그리는 '밝은 학교만들기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지원해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 지역사회와 희망하는 학생학부모가 직접 작업해서 경비를 줄이고 , 그에 더불어 교육적인 의미도 크다는 판단으로 추진되었다. 마을과 학교가 소통하고, 함께 나누는 문화.. 더보기
나의 수채화 첫입문 작품 "북에두고온 고향 집" 댓생을 배운지 근 10 여개월된11 월을 보내면서 수채화를 시작했다 . 드디어 선생님의 지도로 오늘 습작 첫 수채화가 탄생 되었다. 작품명 "북에 두고온 고향집" 아마도 북에 두고온 나의 고향집이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 하면서 오늘 남다른 감회다. 동생으로부터 미대생들과 같다는 격려를 받았다 그 말이 채찍인줄 알지만 동생의 이 말도 큰 힘이 되어준다. 동생이 미대를 다닐때도 물감도 한번 사 주지 못해도 어렵게 미대를 나와 미술박사까지 되고 학장까지 되어 잘 커준(?) 동생이 자랑 스럽다. 불란서 ARCHES수채화 도화지가 10 만원이나하는 걸 보면 동생에게 물감한번 못 사준게 가슴이 메어온다. 더보기
년말 동창회에서의 작은 수첩 군대 다녀와서 졸업한지가 금년이 50년이 되는 해였다. 년말이라고 동창회에서 매년 귀여운 수첩을 보내 왔다 회보와 수첩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도 이렇게 보내주는 나의 모교는 정말 좋은 학교가 아닌가? 이제는 안보내줘도 감사한 나이인데 고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