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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전시회<숲 속의예배당>展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이야기사랑방 동네방네 통신 공예전시회 展2015년 12월 12일 (토)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지난 2일부터 양화진 책방에서는 김기안 작가의 전을 열고 있다. ▲ 숲속의 예배당 작품 김기안은 금속공예전문작가다, 인사동에서 오랫동안 '제3공간'이라는 공방을 운영하면서 금속공예 작품을 전시· 판매해 온 현업작가다. 그는 세 번째 까지는 금속공예전을 열었다. 그 후 인사동의 공방을 정리하고 이라는 제3공간에서 만났던 사람들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이번에는 '시바툴'이라는 생소한 소재와 paper clay, 아크릴 물감을 사용한 작품으로 네 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시바툴’이라는 재료는 작업할 때 쉽게 굳어지는 성질을 갖고 있어 급속 제작이.. 더보기
가슴 뭉쿨한 이야기 가슴 뭉쿨한 이야기 한토막 저는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회사일 때문에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차도 막힐 것 같고 지하철을 타자니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먹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서울로 가는 버스는 분당에서 많이 있기에 용인 신갈에서 오리역까지 완행으로 운행되고 있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때가 7시 50분 정도 되었을 겁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버스는 만원상태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날은 보통 때와 다르게 서 있는 사람은 4명 정도고 모두 앉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구성쯤 도착해서 막 출발을 하려고 할 때의 일입니다 한 할아버지.. 더보기
후배에게서 받은 귀한 물건들 1,청주에 사는 후배가 대추를 보내왔다 2, 늘 책을 보내주는 후배가 어제도 책을 보내왔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 지표를 느끼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해 본다 감사하다. 고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