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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군산 특별취재팀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지금 한겨레에선 지금 한겨레에선 자랑스러운 군산 특별취재팀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담?2015년 12월 14일 (월) l 김미경 부에디터l mkyoung60@hanmail.net 군산행사 취재반 부반장을 하기로 맘먹고 오성근 반장님과 제일 고민한 것은 바로 취재반원을 누구로 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편집위원은 무조건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주주통신원 중 한겨레:온에 직접 글을 올리는 활동적인 필진 중에서 편집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오반장님은 편집위원의 취재 의사를 묻기로 하고 나는 일반 필진을 상대로 그 의사를 확인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사정 상 군산행사를 가지 못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거절하지 않고 취재팀에 참여하겠다고 답변을 준 것이다. 사실 .. 더보기
시니어 돌봄활동가 초청송년회 위사진은은평교육복지센터 시니어 돌범 활동가들을 송년회 밤에 초대해 주는 초청장이다. 아래사진은 그동안 쿡킹케어 해주는 지훈이의 감사편지를 받았다 근 1년동안의 함께한 케어쿡킹 과 모닝케어등 아이들과 함께한 1년이 내게 참으로 따뜻한 한해였고 이 나이에 조금이라도 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도움 줄 수 있다는게 참 기분 좋은 일이다 센터에서 이런 훌륭한 모임에 초대해주니 너무 황송하고 미안하다.... 모든 참여 했던 동료 분들에게도 감사하고 천사같은 분들을 만나게 돼서 너무 나 기쁘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라미영켑틴천사센터장, 김서인팀장, 김민지 직원에게 너무나 고생하고 훌륭한 일에 늘 웃으면서 아이들 돌봐주는 따뜻한 마음이 지금도 눈시울을 흘르기에 충분하도록 배려 고맙습니다, 이들이 있기에 사회가 밟고 아름다.. 더보기
<황당꽁트>한겨울밤에 펼쳐진 죽음의 향연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이야기사랑방 아무거나 말하기 한겨울밤에 펼쳐진 죽음의 향연2015년 12월 17일 (목) l 심창식주주 통신원l cshim777@gmail.com 이십여 년이 지난 오늘도 그 날에 있었던 결코 잊지 못할 그 죽음의 향연.... 그러니까 2015년 겨울 12월 하고도 중순경, 우리를 초대한 사람은 당대의 유명 여류 시인 고미란이었고 그의 초대를 거절하거나 마다할 이유는 우리 중 그 누구에게도 없었다. 고시인으로 말하자면 재색을 겸비한 오십 대 중반의 여류시인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특히 그녀의 남아프리카 여행기는 동남아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여행기를 읽고, 한국인과 중국인을 비롯한 동남아인들의 관광객이 폭주하는 바람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