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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 쉽게 계산 하는 방법 평수 쉽게 계산하는방법★ 넓이를 환산하는 기본 단위는 '제곱미터(㎡)'다. 학교에서 계속 그렇게 배웠다. 성인이 되어 집과 땅에 관심을 가지면서 제곱미터보다는 '평(坪)'이라는 단위에 더 익숙해졌다. 전세를 구할 때나 매매를 할 때 실제로 평(坪)수 기준으로 따져왔다. 그런데 이제 공식적으로는 평(坪)이라는 단위는 쓸 수 없다. 신문이나 방송에 아파트 관련 기사가 나올 때마다 익숙치 않은 제곱미터 단위때문에 대부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사실은, 쉬운 계산법이 있다. 제곱미터로 표시된 숫자의 끝자리 수를잘라 버리고, 그냥 3을 곱하면 된다. 예를 들어 122 제곱미터(㎡)라면, 끝의 2를 잘라낸 12에 3을 곱해 36坪이다. 191제곱미터는 19 x 3 = 57 평(坪), 2700제곱미터는 270 x 3.. 더보기
평화 시위는 이렇게 하는거야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나도 한 기자 이 사진 한 장 평화 시위는 이렇게 하는 거야2015년 12월 06일 (일) l 양성숙 객원편집위원l ssookyng@hanmail.net 멋지고, 당당하고, 아름답게... 평화 시위는 이렇게 하는 거야. 시청 광장에서 대학로까지 한마음으로 함께 행진했던 시위자 모두도 멋지고, 당당하고, 아름다웠던 '민중총궐기의 날' 2015년 12월 5일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ssookyng@hanmail.net 더보기
<은평구>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사업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이야기사랑방 동네방네 통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사업2015년 11월 29일 (일)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눈발이 날리는 날, 덕산중학교에 학생들과 어른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덕산중학교, 은평구청, 은평교육복지센터, 성균관대학교 학생(김나우 외 15명)으로 이루어진 4개 협의체가 벌인 일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바로 '밝은 학교만들기'다. 참가자들은 우의까지 착용하고 덕산중학교 뒷 별관의 낡은 실내와 복도 등 색이 바랜 곳에 페인트칠을 하고, 벽화 그리는 일을 했다. 덕산중학교는 사업과 행사주관, 작업환경, 추진위구성운영, 재료구입 등을 담당하고, 은평교육복지센.. 더보기
젊음을 불태우는 "구이촌"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연재 개념가게 젊음을 불태우는 "구이촌"-한겨레는 정도를 걷는 신문2015년 11월 29일 (일)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길을 가다가 한 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수북이 쌓인 테이블 옆의 한겨레신문과 출입구 앞에 놓인 한겨레신문이 내 발길을 잡아 끌었다. 반가운 마음이 들면서 '이 가게를 취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구이촌 앞을 몇 번이나 지나쳤지만 문이 잠겨 있어서 주인을 만나지 못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11월 안에 마무리를 짓고 싶어서 일삼아 오후에 방문했다. 역시나 출입문이 잠겨 있었지만 내부에 사람이 보였다. 염치불구하고, 문을 흔들었더니 의아한 눈으로 문을 열어 주었다. 개념가게에 대해서 얘기하고, 취재의사를 밝히니까 인터뷰할.. 더보기
겨울철엔 모자를 꼭 쓰라네요 겨울철엔 모자를 꼭 쓰라네요. 강추위엔 ‘모자보다 목도리가 우선’ 호흡기에 가까워서 특히 청결해야. 강추위가 몰아칠 때 집 밖으로 나서려면 모자, 목도리, 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고루 갖추는 것이 좋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건강 전문가들은 첫째 목도리, 둘째 장갑이라고 말한다. 경희의료원 신경과 윤성상 교수는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만 고르라면 목도리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주 추울 때 밖으로 나가면 ‘머리가 시리다’며 외부 공기에 노출된 머리를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며 “그러나 뇌 부위는 자율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좋은 반면 목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므로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목이 보온에 특히 중요한 것은 이 부위가 추위에 민감.. 더보기
2만 380보를 걸은 나의 하루 내가 자원봉사하는곳 은평교육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덕산중학교를 찾아가기 위해 아침 일찍 6호선 전철을 타고 학교까지 걸어서 갔더니 상당히 먼 거리였다. 외진 곳이라 택시도 없고 하여 헐레벌떡 9시까지 도착했으나 겨우9시30분에 도착 하여 행사 늦기전에 도착 할 수 있었다. 계획서에 내이름까지 들어가 있어서 참석 하지 않을 수 없는 행사라 취재하고 사진찍고 시간을 보낸후. 다시 걸어서 전철을 타고 오면서 오성근통신원과 일산에서 냉면 먹기로 약속이 되어 전화를 걸려고 하는데 내가걸진 않았는데 오성근통신원한테 전화가 걸려 왔다, 걸려온 내용은 만나서 하기로 하고 점심 약송을 하고 역에서 만났다. 이렇게 번개미팅을 할 수 있는것도 행복한 일이고, 평양냉면 전문점 순메밀집 옥류담 으로 가서 물냉면과 빈대떡 막걸리한.. 더보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사업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우리는 주주다 지역 커뮤니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사업2015년 11월 29일 (일) l 최호진l chj1959c@hanmail.net 은평구에 위치한 덕산중학교(교장 김진태), 은평구청(구청장 김우영 ), 은평교육복지센터(센터장 라미영), 성균관대학교학생(김나우 외 15명) 협의체에서 뜻과 정성을 모았다. 덕산중학교 후관동의 낡은 실내와 복도 등 색이 바랜 곳에 페인트칠을 하고, 또 벽화를 그리는 '밝은 학교만들기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지원해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 지역사회와 희망하는 학생학부모가 직접 작업해서 경비를 줄이고 , 그에 더불어 교육적인 의미도 크다는 판단으로 추진되었다. 마을과 학교가 소통하고, 함께 나누는 문화.. 더보기
나의 수채화 첫입문 작품 "북에두고온 고향 집" 댓생을 배운지 근 10 여개월된11 월을 보내면서 수채화를 시작했다 . 드디어 선생님의 지도로 오늘 습작 첫 수채화가 탄생 되었다. 작품명 "북에 두고온 고향집" 아마도 북에 두고온 나의 고향집이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 하면서 오늘 남다른 감회다. 동생으로부터 미대생들과 같다는 격려를 받았다 그 말이 채찍인줄 알지만 동생의 이 말도 큰 힘이 되어준다. 동생이 미대를 다닐때도 물감도 한번 사 주지 못해도 어렵게 미대를 나와 미술박사까지 되고 학장까지 되어 잘 커준(?) 동생이 자랑 스럽다. 불란서 ARCHES수채화 도화지가 10 만원이나하는 걸 보면 동생에게 물감한번 못 사준게 가슴이 메어온다. 더보기
년말 동창회에서의 작은 수첩 군대 다녀와서 졸업한지가 금년이 50년이 되는 해였다. 년말이라고 동창회에서 매년 귀여운 수첩을 보내 왔다 회보와 수첩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도 이렇게 보내주는 나의 모교는 정말 좋은 학교가 아닌가? 이제는 안보내줘도 감사한 나이인데 고맙다. 더보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건축물 탐방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지금 한겨레에선 지금 한겨레에선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건축물 탐방2015년 11월 24일 (화)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군산근대박물관 ▲ 박물관 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방문객 한주회 총회가 끝나고 원래 세시에 출발해서 진행할 프로그램이었지만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오후 세시 삼십분이 넘어서야 버스에 탑승해서 군산 탐방에 나설 수 있었다. 주주통신원 삼십여 명이 2팀으로 나눠서 군산탐방을 시작했다. 첫 번째 도착한 곳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이다. 북으로 금강, 남으로 만경강사이에 있는 군산은 서쪽바다와 접한 반도다. 고려와 조선시대부터 나라의 세곡을 보관하던 곳이었고, 군산진이 있어 번성하던 항구였다. ▲ 박물관창문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