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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이 2kg가 왔어요 지인이 원두를 1kg짜리 2개나 보내주었어요 유효기간이 금년이라 소비를 할 수 없다고 하며 내가 커피소모가 많으니 먹어 치우라고 해서 이게 무슨 횡재냐 스타박스에서 염가로 산 것은 뒤로 먹기로 하고 우선 이거부터 갈아서 먹기 시작했다. 커피 좋아한다고 넘겨주는 것도 나에게는 복이다. 4개의 통에다 내려서 2일 동안 먹으니 바쁘다. 그러나 이렇게 행복할 수는 없다. 누구든지 기간이 임박하거나 혹 남은 거라도 관계가 없으니 개의치 말고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ㅎㅎㅎ 더보기
해산물이 택배로 배달 갈치, 고등어, 참가자미, 조기가 며느리 본가에서 배달되었다. 손질을 해서 보내 주어서 많은 양의 해산물이 싱싱하다. 점심에 참가자미 두 마리를 노릇하게 구워서 먹는다. 부산서도 해외에서 수입한 것이 있어 국산은 귀하다고 하는데 사돈이 직접 시장에 가서 골라서 보냈다고 하는데 싱싱한 먹거리가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갈치도 토막을 쳐서 먹기 좋게 보내주어 일거리를 줄여주었다. 오늘 저녁 반찬은 푸짐해졌다. 더보기
양념 돼지 갈비찜 요리 요리랄 거 없이 대형 마트에서 조리해서 판매하는 걸 구매해 왔다. 정말 편리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넣지도 않고 그대로 조림을 하고 있다. 갈비가 읽을때까지 작은 불에 끓이기만 하는데 제법 냄새가 좋다. 연휴기간 외부에서 식사를 하지 않으니 단백질이 부족한 듯해서 오늘 메뉴를 선택하였다. 냄새가 기가 막히다 30분 정도 끓였는데 거의 익은 모양이다. 이런 방법으로 요리를 해 먹어도 좋을것 같다 더보기
napoleon빵 을 사주었다 성북동에 잠깐 들러 딸을 만났더니 나포레온빵을 사가지고 나왔다. 이러면서 부녀와의 관계가 더욱 친밀 해지고 오늘은 사위도 나와 주었다 사귄 지 24년이 되면서 나는 이렇게 늙어가고 있다. 더보기
장암역에 주꾸미 먹으러 인천 석남에서 도봉산 다음역이 7호선 장암역이다. 먼 곳 종점에 정말 맛있는 집이 있다고 지난 토요일 12시에 모이자고 했다. 41년생 갑자생 4명이 이서 의기 투합해서 갈아타기를 세 번이나 해서 만났다. 전철 종점에서 내리는 손님들이 다 그곳으로 가는 손님이라고 귀띔 해 준다. 주꾸미집이 해물이야기라고 하는데 도착해보니 전철에서 만난 사람들이 벌써 순번 표딱지를 받았다 우리가 먹고 나오는데도 계속 순번이 발행되고 있다. 깊은 산속에 아무것도 없는데 주꾸미 집과 이디야 커피숍이 있다. 주꾸미도 많이 들었고 여러 가지 서비스가 많이 나온다. 먹어보면서 아 이래서 줄 서서 기다리는구나 하고 느꼈다. 나는 모임이라면 몰라도 내가 주관해서 가지는 않으려고 한다. 시니어들이 12.000천 원으로 요기를 때우고 하.. 더보기
주민참여위원회 위원장단 역랼강화교육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24 더보기
아파트 단지에 둥지유치원 폐원 1년 전 이사올 때 왕성한 것처럼 보였고 1월에도 원아모집광고를 붙였는데 드디어 문을 닫는다고 짐을 싸고 있다. 아이들이 없으니 운영이 안되니 20년 만에 닿는다고 한다. 육아 정책이 어떻게 돼 가는지는 모르겠으나 심각한 문제이다. 배꽃 어린이 공원도 아이들은 보이지 않고 노인과 강아지 놀이 터로 변화하고 있다.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더보기
여행스케쳐스 인 서울 展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66 더보기
펜화-냥이가 바라보는 바깥세상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65 더보기
보름 음식 비건음식 협동조합 밥풀꽃 비건음식점을 하며 초록도서관 운영하는 박이사장이 내가 10년도 훨넘은 시절 사회봉사하며 만났던 여인이 이제 어른이 되어 효도를 하고 있다. 초대받아 보름날 들렸더니 엄청 손님이 많다. 아내 주라고 나물이며 오곡밥을 김치한박슬 싸주었다. 집에 와 풀어보고 아내가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다 울컥 형제 보다 더 고맙고 감사하다. 내 그림전시회 때도 그림 사주며 노인 칭찬해 주는 박이사장께 감사드린다. 옳게 살아가는 방법을 공유해준다. 은평에서 이런 분들을 만나 내 노년을 행복 추구하고 있으니 참 복 받은 할아버지다. 건강하게 살아서 노년을 슬기롭게 보내겠다. 감사하고 고맙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