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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v뉴스] 사라질 풍경···재개발로 철거 앞둔 갈현동 30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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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 공원을 걸었다 어제 회사 다닐 때 함께 했던 임직원들 회식하는 날이었다. 강남의 아바이 순대집에서 오후에 만나서 엄청 먹고 수다 떨고 돌아오는 길에 가정의학과에 당요 처방을 받으려고 왔는데 혈당체크를 먼저 하라고 간호사가 체크했다 난 많이 먹고 식후라 높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152가 나왔다. 정상에 가깝다 기분이 짱이다 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공원으로 갔는데 눈이 나리고 있다. 오늘 외출 시 걸음과 합하여 1만 2 천보를 걷고 들어왔다 옷깃에 쌓이는 눈이 예뻐서 한컷 했어요 더보기
콩자반을 만들었어요 학생시절 기숙사에서 거의 매일 주던 콩자반이 싫어서 먹지 않았던 것을 만들었다. 간장게장. 연근국물 남은 것을 재사용하고 잔멸치도 넣고 낮에 콩을 불려 간이 잘 배도록 하였다. 조청물도 넣고 볶았더니 양념이 배어서 일품이다. 반찬을 사다 먹는 것도 식상해서 밑반찬이 필요해서 보충하는 게 식사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마지막 참기름 한 스푼은 윤기가 자르르 나도록 해주었다. 바쁘지만 이런 와중에 아내가 병환 중이라 할 수 없는 부분을 내가 할 수 있는 기회도 감사하고 시간 쪼개어 살아갈 수 있는 것도 감사하다. 아내가 매우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내가 생각해도 맛이 있다. 더보기
펜화- 코끼리 아저씨와 아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17 더보기
어반 스케치 어반 스케치의 내용이 분분하여 네버 시사상식사전에서 퍼 왔어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690403&cid=43667&categoryId=43667 더보기
도심속 소나무의어반 스케치 채색 비교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78 더보기
도심 속 소나무의 어반스케치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56 더보기
수양 딸이 보내준 Kurly 택배 새벽 3시에 Kurly MARKET에서 배달된 택배가 왔다. 육개장 칼국수 2. 한우소 불고기 전골. 압구정 주꾸미. 기자언니네 유부주머니와 순살 어묵전골. 마이세프의 김치찌개. 미자언니네 전복죽. DALCOM TREE 귤 1박스. 고랭지 부사사과. 이성당과자점의 현미찐빵. bread & Co의 리얼 브라우니 쿠키. FERRERRO 초콜릿 이렇게 다양한 메뉴이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두 개이니 냉동실 활용하기가 참 좋다. 매번 딸이 마음을 써줘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고맙고 감사하다. 가슴 먹먹하다 소중한 물건과 내 성향에 맞도록 배려함도 느끼면서 내가 아빠로서 자격이 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만든다. 어제 전화받으면서 나는 딸이 둘이라서 너무 좋다고 한 얘기는 진심이다. 건강하게 행복된 재미나게 생.. 더보기
시선이 교차하는 순간 展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23 더보기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아카이브 내가 기록가로 10여 년 생활하는데 입문할 때부터 지금까지 영향을 끼친 손도유 박사가 각고 끝에 위의 책 제목처럼 아카이브에 대한 책을 가연에서 261쪽 예쁜 책이 배달되었다. 10여 차례 만남과 전화로 또는 카톡으로 많은 대화를 하고 있다. 내가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주선해 주시고 서울시에서 기록전시 할 때도 찾아주시고 엄청 발걸음이 많으신 분이시다. 이번에 책 내용 중 필자와 내 사진이 함께한 외에도 관련된 글이 양쪽 한 페이지 분량이다. 이런 인연으로 서울시 서울기록원 기록위원회 위원으로 4년간 위촉 생활을 한 것도 다 손교수 덕분이다. 고용노동부의 기록활도 7년간의 긴 시간을 이어 나간 좋은 인연이 됐다. 책 출간에 누구보다도 더 반갑고 뜨거운 박수로 환영한다. 기록학회 큰 족적을 남기시고 앞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