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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구룡포 과메기가 왔어요

부산에 있는 직장에 함께 했던 후배가 옛정을 잊지 않고 과메기를 보내왔다.
회사를 관두고 부산으로 가서 사업에 성공한 후배이다.
아직도 내가 과장시절 함께 했다고 과장으로 불러주는 정다운 후배이다.

나도 모시고 있던 선배에게 인사는 하지만 너무 오래되고 오랜 세월 근무를 하지 않은 친구지만 소싯적 추억이 각별한 가보다. 서울에 집도 사놓고 조만간 상경하면 교류가 각별할 것 같다.

과메기에다. 미역. 야채. 김. 양념. 초고추장까지 완 세트로 보내줘 혼자는 많아서 아들과 먹으려고 대기 중이다.
감사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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