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한 청주 후배가 작년에 이어 보내준 정도가 아니라 첫 수확을 내게 보내주어 고맙고 감사하다.
올해는 내가 쪄 보려고 하니 옛날 쓰던 향미 사카린과 당원이 없어 가게에 있는 달려가서 뉴슈가를 사다가 물에 타서 뿌려주었다.
청주에서 수확기에 장마가 되어 조미를 해 줘야 한 데서 구입해 왔다.
옥수수 껍질 벗기고 정리하는 것도 힘에 부친다.
지금 한참 끓는 소리가 나면서 익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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