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사진

평생 기록된 사진정리 직장에서, 아이들 키우면서.학교앨범이며 여행하면서 아나로그 시대의 화소가 낮은 사진들 언제부터인가 사진들이 퇴색 되어 있었다. 세계여행 하면서 두고두고 볼것 같았던 사진들도 아낌없이 버렸다. 대학앨범에서 카니발때 짝이랑 찍혔던 진한 추억도 함께 묻어 버렸다. 누군가가 가장 소중한것 부터 버리라고 해서 수집한 커렉션 그리고 사진들 이제 아물거리는 기억속에 남긴다. 더보기
남동생이 하늘 나라로 갔어요 동생의 영정사진 9살 아래 첫째 남동생이 하늘 나라로 갔어요 충주 고도원의 옹달샘에서 보내온 기록입니다. http://m.godowon.com/6932#comment_section 더보기
배우 정한용씨와 만나다 내가 아는 지인의 아들이 합정동에서 한의원을 해서 가려움증 치료를 받는 곳에 내가 소장하고 있던 여행접시와 소품을 기증했하였다. 지인의 경기고 동창인 배우와 국회의원을 했던 정한용씨가 내 그림과 소품을 보고 날 꼭 보고싶다고 해서 지인과 함께 만났다. 문화와 예술쪽에 관심이 많고 박식한 분이다. 그 인연으로 점심과 차를 마시고 헤어졌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다음 다시 만나기로 하고 돌아왔다. 취미와 뜻이 맞으면 누구와도 교분을 할 수 있는 폭넓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생기는것이 행복하다. 더보기
참냉이와 청계가 왔다 양평에 귀농한 친구에게서 밭에 자연으로 자란 참냉이와 집에서 키우는 닭의 청계(계란이 프른색을.띄운다) 10개를 보내왔다 감사하고 그 성의가 대단해서 마음 기쁘다. 고구마며 멧돌호박 기타 등등 수차레에 걸처 보내주어 귀농한 덕에 내가 잘 얻어 먹는다. 더보기
맷돌 호박과 산수유 등이 왔어요 80전에 양평에 귀농한 친구에게서 맷돌 호박, 옥수수, 산수유, 무짠지, 오가피, 무청, 드릎, 산초가 왔어요 서울에서 하던 사업체를 아들들에게 넘겨주고 귀농의 즐거움에 푹 빠져서 농사를 짖고 있다 . 지난번에 고구마도 보내와서 잘먹은 터라 즐겁게 먹겠다고 전화 하면서 너 미쳤다고 하니 웃음으로 껄껄댄다. 친구가 마음써 줘서 내 수명도 조금 연장 된것같다. 건강하게 잘 지나고 조금만 농사를 짖고 쉬면서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맙다 친구야!!! 더보기
직장 선배와 동료 ,다방에 갔었어요 종로 송해길 부근에서 선배와 동료와 함께 식사를 마치고 탑골공원 부근 탑골 다방에 들려 차를 마셨어요 중간 간판에 커피숍이라고 현대적 감각(?) 좀 변형이 되기는 됐으나 그얫날 다방 분위기는 여지 없이 보여 주고 있다. 손님들도 노인분들만 앉아 있고 차값도 저렴해서 오랜시간 머무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추억이라는게 별거 있겠는가 즐기면 되는거지........ 그옛날 얘기로 5시가 다 되어 다방에서 나와 헤어졌다. 번개같이 하루가 훌적 가버린 일요일 이었다. 더보기
SEATTlE MOUNTAIN 커피 오늘 만났던 사람중에(YJ) 정말 귀한 씨에틀100% ARABICA WHOLE BEAN coffee 1.13kg 과 또한분 (JJ)이 정성들여 커피를 갈아서 두봉지(4kg)를 가져왔다. 아마도 커피를 잘 안마시는 분이 내가 엄청 좋아한다고 수입품이 아닌 오리지날 씨에틀 마운틴 커피를 가져왔다. 또 한분은 고급커피를 분쇄해서 밀봉해서 보내주어 감사하고 감사하다. Seattle의 기념품과 함께.... 커피 풍년이다. 커피 값이 오른다고 2kg 구입했는데 잘하면 8월까지는 먹을 수 있을것 같다. 두 분 j로 끝나는 자매 고맙습니다 더보기
침술로 치료중인 가려움 증(1) 오늘로서 내가 다니고 있는 합정동 3번출구앞 새문한의원(이문형 원장)에 치료 받은 날자가 꼭 30회가 되는날이다. 긴가 민가 하고 들려서 치료 받으면서 효자손이 다 닳아 져서 문틍 거릴정도로 힘이 들어 신경까지 거슬릴 정도 였었다. 82의 노인에게도 신기한 침이 살에 꼽히질 않는 그런 새로히 개발된 침술로 70% 정도의 효과를 보고 있다. 70% 정도라고는 하나 전에 비하면 노인성 건조함으로 몇번 긁을 정도로 표현하고 싶다 이곳의 8체질의학에 의해 해로운 것, 이로운 것의 섭생표에 의해 거의 80평생 익혀 오던 음식을 한달동안 치료와 병행하고 참아오며 식사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가려 먹고 있다. 나에게는 엄청 좋아하던 해산물은 거의 해롭고 생각지도 못한 식도락을 견제 하니 효과가 더 있는것 같다. .. 더보기
3기 은평구 인권위원회 정기 회의 인권위원회 여러가지 일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목표 등을 설정하는 회의를 개최하여 기념으로 사진을 남겼다. 더보기
동생의 작품 눈 위를 까치가 발자국을 남기고 지나갔다. 그 하얀 눈 위에 색동옷 입고 누워 하늘을 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