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사진

갈현동집 다녀 왔어요 철거가 안되어서 옆집에서 들여다본 집은 마당이 없어지고 잡초가 다 덮어버리고 봄 꽃들은 다 저서 나뭇가지로 남아 있어요. 멀쩡하게 덩그렇게 빈집만 남아서 추억을 회상하다 돌아왔어요 더보기
파라솔 쓰는 할아버지 35도의 뜨거운 날씨다. 어제 구청 협치위원회에서 지급된 우산과 파라솔 겸용우산을 받았다. 배낭에 넣어 뇠다가 오늘 연신내에서 시장을 보러 가는 길에 너무 태양이 따가워서 파라솔을 펴서 시장을 보았더니 너무 시원하게 태양 가림막이 되어 주었다 밖에서 일을 보러 다닐 동안 내내 쓰고 다녔더니 매우 효과적이었다. 앞으로 꼭 휴대하고 다닐 예정이다. 더보기
메미소리가 들리는 여름 갈현동에서는 메미소리가 소음일 때도 있었다 컨디션에 따라 소음과 노랫말처럼 들릴 때도 있지만 이곳 아파트에도 나무가 엄청 욱어져서 메미소리가 크게 들린다. 자연의 이치로 계절의 변화를 고지해준다. 더보기
매해 단오절 생일파티 매해 단옷날 무렵 내 생일을 챙겨주는 늘 함께 마을에서 마을 일을 하는 예쁜 두 여인이 있다. 10년이 넘는 만남이 몇 차례 연기 끝에 밥풀꽃에서 비건식사를 하였다 고맙고 감사하다. 내가 카톡으로 사진이 왔는데 행복해서 앤돌핀 때문에 한 달은 더 살게 됐다고 했더니 매달 만나면 더 오래살지 않느냐고 답글이 왔는데 그러면 오래 살아서 민폐라고 했어요. 그나저나 모두 행복하기 바라요 더보기
[간판만세] 스시 투 어 sushi tour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55 더보기
인권위원회 회의 참석 대면회의가 마스크 없이 이루어지고 모처럼 저녁식사 후 소나무 숲에서 차를 배달해서 야외의 봄기운을 맞으며 담소를 했다. 모처럼의 이야기 꽃을 꽃과 함께 즐기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더보기
갈곡리 영상 아카이브 4개월간 영상을 배우면서 갈현재개발 지역을 모두 돌아보는 기회도 얻었다. 개인적으로 좋은 공부와 함께 추억을 공유하게 되었다. https://youtu.be/KzwEgJUChQk 더보기
우정어린이 집의 추억 손녀들이 유치원 가기 전 다녔던 우정어린이 집도 재개발이 된다. 아카이브 영상 배우러 영상을 찍는데 일부러 들려 영상을 남긴다. https://youtu.be/xwaEsrlk5kQ 아이들 둘이 추억이 담겨 있는 갈현동의 추억이 스며있는 곳이다. 더보기
고양사진연구회 회원전 강대우 원장 님 활발하게 사회 활동하시는 모습에 충격받았어요 향년 92세 직장 대 선배이신데 한때 크라식 감상도 배우고 조각품도 선배에게 배워서 오늘날까지 잘 써먹고 있게 되었어요 늘 감사해요 정문 맞은편 두 작품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26일 금요일까지 화정역 세이브존 아트갤러리 원장님 작품 더보기
서울기록원 기록관리위원회재 위촉 재임용 위촉을 받았다. 운영규정 등 회의를 통과하고 5개의 업무 성과 보고 등 일상적인 업무가 이루어지고 자문을 한 후 회의를 마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