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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배가 한 상자 왔어요 옛날에 주례섰던 신부, 지금은 애기엄마 주영이 한테서 배가 한상자 왔어요 매년 보내주는 성의가 고맙지만 그런속에서도 워킹맘이라 바쁜데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신랑도 함께 일을 같이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보다 잘 살아줘서 늘 감사해요 코로나 잠잠해 지면 두 부부 함께 애기랑 만나요. 더보기
소장품 벼룩시장에 판매하기 동묘 벼룩시장에 연이 되어 난전에 가장 많은 물건 판매하는 집을 관찰한 후 판매과정 을 돌아보고 잡동사니 여러 물건을 주말에 이가게에 집중 판매 하고 있다. 인사동에 있을때 한옥개조 인테리어 주변에서 할때 참 많이 수집하였고 갈현동에서도 매일 오가며 버린 물건들을 줏러다 창고에 쌓아둔게 꽤 많은 돈이 되었다. 러그에서 부터 벽걸이등 참 많은 소장하고 있던것들을 이젠 버릴때가 되었다. 이사를 하지 않으면 그대로 보관해도 될것을 이렇게 정리하게 되어 감사한다. 박물관이 꿈이 었던 것이 이루지 못했지만 그걸위해 세계를 여행하면서 모았던 소장품들이 이제 한낮 꿈이었다고 느껴서 이리라도 필요한 사람들에게 안겨주게 되어 이 또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정리하고 있다. 더보기
화분 여러개를 시집 보냄 화분을 버릴 수가 없었는데 최대표가 필요한곳에 보내자고 해서 회분을 보냈더니 무사히 안착 됐다고 사진을 보내왔다. 이사 가기전에 힘일어 매해처럼 실내로 보관 했으나 들여놀 힘이 없어서 밖에 천막으로 싸메넜더니 그래도 얼었다. 다행이 소생 하게 되어 다행이다. 마음이 참 편하다 이렇게 보낼곳이 있어서 감사하고 고맙다. 아듀~~~~~ 더보기
연안식당 대구매운탕 도착 그저께 도착한 딸이 보내준 대구 매운탕을 오늘 먹었다. 정말 가게에서 끓여주는 매운탕에 버금가는 먹을만한 맛이다. 연안식당이라는 상호로로 여러차례 다른 해물도 먹어 봐서 익히 알고 있는 터이라 아주 잘먹었다. 덤으로 온 솥 밥용 키트 더보기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어요 23일 서울시 모 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왔는데 27일 담당자로 부터 담당직원의 검사로 인하여 동선이 겹쳤다고 검사를 받아달라고 문자가 왔다. 일요일 28일이었다. 나는 주사도 세번이나 다 맞었고 증상도 없었지만 6일 동안 만난 지인들 생각 때문에 마음 조급해서 일요일 오후 청구성심병원엘 갔더니 검사비가 15만원이라고 내일 보건소로 가라고 해서 돌아왔다. 마음고생이 이루 말할 나위 없이 초조했다 , 이는 고령자로 여러 기저질환병이 있는터라 은근히 겁이 났는가 보다. 29일 일찍이 보건소로 가서 1시간 동안 줄을서며 카톡으로 신상 등을 작성하면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방법이 비인두 PCR이었다. 전화를 손에끼고 있으면서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 29일 모임에 참석해야 하는데 결과가 3시40분까지 나오.. 더보기
북한산가는길 새로운 빵집 사위와 딸이 저녁식사를 위하여 집에 들렸다. 반달이를 볼겸해서 일찍 왔는데 시집간 손녀가 오기로 했단다. 북한산 만포면옥 가기로 합의를 하고 손녀랑 함께 출발 했는데 만포면옥 가기전 좌칙에 은평구심벌 이야기 '북한산 큰숲 제빵소'가 새로 들어섰다. 외국에서나 볼듯한 아름다운 야경의 아름다운 빵집 건물이 눈에 띤다. 식사를 하고 내려오다가 빵집에 들렸는데 새로운 마당에 카페 이름의 간판이 보였다. 같은집 '담담에 뜰' 그림 같은 카페에에서 차를 마시며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여유가 행복이란걸 알았다. 빵 을 사고 차를 마시며 겨울 날 추위가 사랑스러운듯 가슴 벅차다. 이게 가족이고 힘이다. 더보기
서울시 기록원에서 기록위원 위촉 20년 10월 14일 기록위원으로 위촉 받았는데 오늘에서야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더보기
협치회의 위원 위촉 4월에 위촉받았는데 대면회의 오늘 협치학교 열리는 날 위촉장을 받았다. 2023년까지 기간이라 남은 기간 열심히 참가할 예정이다. 협치학교 4팀이 조를 만들어 수업을 진행 하였다. 그동안 몇 차례 비대면 회의를 영상으로 실시하여 위원들을 기억하간 했으나 대면을 하고나니 몰랐던 분들이 보였다. 조별로 식사를 각각 다른식당에서 실시하였다 더보기
단풍 그리고 숲 감나무잎과 단풍이 함께 낙엽이 엉키면 볼품 없어 질 가봐서 완도 내려가기전에 마당을 쓸고 갔는데 도착해서 아침에 일어나니 그야말로 빨간 단풍 숲을 이루 었어요 해마다 그렇듯이 내생각이 적중해서 예쁜 단풍을 두고 볼 수가 있었다. 이것 또한 마지막 잎세로 슬픈 이별이다. 밟아 없어 질때 까지 기억 해 두리라. 빨간 내 단풍이여.. 더보기
완도보다 청해진 서울고속 버스터미널 에서 5시간이 걸리는 먼거리였지만 20년만에 두번째 방문하는 완도는 예전에 청해진이라고 불렀다. 장보고를 빼면 안되듯이 장보고의 흔적이 살아 숨쉬고 있다. 요트도 섬일주도 같은방식으로 해상과 도로 로 섬일주를 해서 잊혀지지 않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60개의 섬과 유인도 56개섬의 경관은 정말 아름다웠다. 3개읍중 가장큰 완도읍에만 체류 했으나 섬전부를 돌아 본듯 철썩이는 뚝방에서 낚시하는 감성돔 낚시광들의 평화로움이 이 섬전체의 평온함을 바라본듯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았다. 워크숍은 밤에 이루어지고 낮에는 둘러 볼거리로 80세가 운전하는 승용차의 힘으로 즐거움이 가득했다. 관광은 먹거리라고 했는데 이곳의 먹거리는 전복요리로 모든걸 말 해준다. 삼치가 잡으면 바로 죽는 탓으로 바로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