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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홍삼절편 마을에서 함께 일하고 고리마루에서 서빙도 같이하던 지인이 처음보는 떡을 보내왔다. 처음 들어본 제품이라 더 더욱 감사하고 반가웠다. 함께 했던 시간보다오랜시간 흘렀는데 상상의 기억은 큰 기억으로 남아 이런 귀하고 큰 선물을 대하고 나니 '있을때 잘해' 라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내 블러그 펜이기도한 이는 금년 8월에 지하철 공짜로 타는 패스가 나와서 좋다고 하는 모습이 참 귀엽다.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고맙고 늘 주변을 돌아 보는 사람으로 남겠습니다. 떡인줄 알았더니 절편 엑기스보양제 였어요. 더보기
골동품 일부를 팔아서 전어를 먹었어요 주석제품10개정도 잔종류와 화병 등 70년대부터 소장했던 거와 필요한 사람에게 몇개는 선물하고 오늘 동묘시장에 가서 싸게 팔았다 22.000원을 받아서 시장에 들려 전어회를 사다가 아내와 둘이서 포식을 했다. 아직도 몇번을 다녀와야 할것 같다. 더보기
제주도산 황금향이 왔어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손녀가 황금향 과일을 보내 왔다. 이름도 처음이지만 할아버지 한테도 보내준 그.마음이 가상 스럽다. 엄청 맛이 달아서 조금씩 먹어야 되겠다. 이런소소한 재미 내 인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태주고 있다. 미치도록 예쁜 내 손녀 아주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아주기를 빌고 빌어요 훠레바 훠레바~~~~~~~~~ 더보기
사람사는 좋은세상 영국에서 공부하다 귀국중 코로나로 휴학하고 아르바이트 하던 손녀가 영국으로 돌아가 학위를 받고 취업중 언니 결혼식으로 잠시 귀국하여 아르바이트하던 TOASTORY(광화문역)에 잠깐 들렸는데 사장님께서 할아버지 할머니 드리라고 토스트, 센드위치, 샐러드를 보내왔다. 우연으로 이르바이트 했던 곳에서의 이 아름다운 마음씨는 아마도 복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월요일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아내랑 잘 먹었다.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하다. 더보기
두개의 감나무 우리집에는 두 개의 감나무가 있다. 한 나무는지붕에 가까운 곳에 있어서 일부는 옥상에서 따고 한나무는 집으로 들어 오는 길목에 감에 의해 가지가 늘어저서 머리가 부딛히는 즐거운 일이 벌어진다. 오늘 감이 달린 가지를 끈으로 메어 당겨 묶어 놓았다. 나름 운치가 있다고 여기며 행복으로 느끼며 살고 있는데 수도 검친원 ,택배 직원 등에 지장이 있어서 길 옆으로 당겨 놓았다. 이제 내년부터는 이런 행복도 못 느끼며 살게 되어 슬프다 . 내년 봄에는 이주하게 되어 재개발로 이곳을 떠나게 되었다. 40년이 넘게 이곳에서 아이들 크고 결혼해서 떠나고 큰 손녀가 결혼을 하여 이곳을 기억하며 떠나는 유서 깊은 곳이었다. 손녀와 결혼 할 사위가 감에 머리를 부딛혔다고 하는 즐거움이 남아 있는곳, 이 또한 지나 가리라. 더보기
동문 친구와의 인도음식 탐방 대학을 졸업하고 같은과를 전공하고 나는 산업현장에서.. 이 친구는 상공부와 동자부에서 공무원을 하고 강원대학교에서 교수를 하고, 나와는 자주 만나게된 이유는 은평구에 살기 때문이다. 가족도 자녀들도 다 친하게 지나서 이렇게 한동네에서 살아 간다는게 참 좋다. 친구도 여행을 좋아하고, 나 또한 여행을 좋아해서 인도를 여행 한적이 있어 인도음식을 좋아해서 오늘 SWAGAT에서 여러 종류의 요리를 먹으면서 난에다가 커리를 발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짜이'인도 차를 마시며 찐한 우정과 사랑을 느꼈다. 빠른 시간내에 한번 더 만나서 인도 요리를 먹기로 하고 헤어졌다. 더보기
소방관 고맙습니다 갈현동 통일로변에서 어느 노인이 인도에 넘어저 이마에 피를 흘리며 소방관의 응급 치료를 받았다. 다른 아픈곳을 물으며 최선를 다하는 소방관의 모습에 고마움을 느꼈다. 그 소방관의 치료하는 정성스런 손길이 주변 시민들이 모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노인이 술을 먹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노인일 수 록 몸과 마음 가짐에 있어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 해야 힐것 같다. 더보기
도심 속 양때 peace in piece의 작품명이다. 은평의 롯데 몰 옆 넓은 터에 자유스럽고 평화스럽게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난다는것은 행운이다. 최대 1.800×650×1.400(h)mm 최소 1.250×450×750(h)mm 스테인리스 스틸우레탄 도장 2016 김영진 작 더보기
높고 높은 구름아 너 참 예쁘구나 연휴 첫날이라 롯데몰에 연휴에 먹을 토스트와 커피를 사러 가느길에 드높은 구름이 카토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위로 수채화 같은 뭉게 구름이 은평의 하늘을 맑게 해주었다. 은평의 하늘이 이처럼 아름답게 내가 살아가는 내 집위로 날 띄워 버립니다. 더보기
EGGDROP을 먹었어요 딸이 요즘 핫한 간식이라고 3종류나 가져 왔어요 나는 햄버거로 가져왔는데 반만 먹고 배불러서 보관 했어요 겨란이 많이 들어서 에그 드롭이라고 하는 모양이다. 명절이라고 녹두지짐 그리고 3가지 부침게를 함께 가져왔다. 차례를 안지나니까 제사 음식 도 먹기가 힘들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