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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375앟이 왔어요 지인이 여행하며 사온 귀한 선물이다. 배조다 배꼽이 클 수 있지만 참 감사하다. 나는 비타민을 계속 먹지만 이렇게 많은 양을 본 것이 처음이다 vitamim & zinc 로서 centrum silver이다. 지금 먹는 거에 이어서 1년 반은 족히 먹을 것이다 감시하다. 더보기
안과 안구 내 시술 마작하는 날 눈이 잘 안 보여서 눈이 갑자기 나빠졌나 안경을 다초점으로 한지가 1연여 밖에 안 돼서 안경점에 들려서 검안을 하니 안경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눈에 이상이 있다 하여 공단병원에 예약하니 내년 1월 25일 제일 빠르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나서 지인들에게 이야기했더니 양등포에 있는 김안과로 가면 진료가능 하다고 하여 바로 갔다. 두 시간 반를 기다려서 그동안 시력검사를 하고 의사를 만났다. 안구 내 안구 주사를 시술하고 의사를 다시 만나고 왔다. 11월 5일 재진료가 있는데 원인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당요라고 본다고 한다. 20년 당요가 누적되었고 현재는 약으로 정상에 가깝다고 하지만 확률이 그렇다고 한다. 다음 진료때 처방을 받아서 관리를 해야겠다. 조금씩 나빠져가는 몸상태를 걷기 운동으로.. 더보기
그제 평양냉면을 만들았어요 만들어 먹는 게 아니고 만들어 놓은 것을 조리해 먹었을 뿐인데 맛이 있다. 사실 띄엄띄엄 냉면집에 아내랑 다니면서 평양냉면집을 다녔는데 차가 없어서 움직일 수 없다. 차보다도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나니 택시로 다니기가 어색하다. 롯데 마트에 갔더니 풀무원에서 만든 평양냉면이 한 봉지에 4인분에 약 만 원이다. 한 봉지를 사다가 2인분을 만들어 먹었다 그런대로 먹을만하였다. 꾸미도 넣고 어름도 띄우고 계란도 넣어서 다시먹어볼 작정이다. 2인분에 5천 원 꼴이니 종종 해 먹어야겠다. 더보기
방어회를 가져 왔어요 어제 마작하는 날인데 횟감을 넉넉히 준비해서 와이프 주라고 해서 오늘 점심에 접시에 썰어서 줬는데 반밖에 먹지를 못했다 아직 한 접 씨 손 질만한 횟감이 있는데 와이프 주려고 남갸 두었다. 나는 어제 점심 저녁에 회를 먹었으니 와이프 주려고 한저름도 먹지 않았는데 남겨 놓았다. 저녁에 주려고 얼음봉지에 넣어서 잘 보관해 두었다 더보기
여행 7인방의 나들이 동창들의 주축이 된 7인방에 광웅 씨가 함흥본가면옥(건대점)에 번개팅을 초대했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10분 거리이다. 3~40년 전에 들린 적이 있던 오래된 육영재단이 있는 부근이다. 주된 메뉴가 냉면인데 사리와 만두 를 추가로 주문하여 정말 오랜만에 포식을 했다. 식사를하고 돌아오는 길 옆 자그마한 작은 카페에 들러 한 얘기 또 하고 즐기며 우린 이렇게 익어가고 있다. 정기 모임 한 달에 한 번인데 중간중간 한 번씩 번개팅도 정말 재미있다. 우리는 안 늙은 것처럼 옆좌석의 동창들 자리 더 챙겨 주면서 따뜻한 카페라때에 정말 시원한 날씨가 어울린 하루였다. 통 크게 한턱내고 초대해 준 광웅이와 커피값을 지불한 영만이의 모습도 참 보기가 좋다. 몇 차례나 이리 나들이가 있지 모르니 건강하게 만나면서.. 더보기
kurly market에서 택배 수영딸이 보내준 경기떡과 반건시. 사과. 갈비. 언양 불고기 등이 도착했다. 가까스럽게 김치 냉장고를 동원 보관했다. 택배 해체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마음씨 착한 딸이 매해 kurly 통해 보내 주는데 노인들이 먹기에는 너무 값진 것이라 좀 생략하라고 했는데 품목은 줄이고 고류로 비싼 먹거리를 주문하게 되어 미안스럽다.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다. 사랑해요 딸 더보기
강원용늪 꿀벌농원 벌꿀 과신라명과의 카스테라 다큐를 함께 1년 넘게 촬영하는 PD 김박사가 이름도 밝히지 않고 택배를 보내서농원으로 전화를 해서 찾아서 감사의 인사를 했다. 신라명과 카스텔라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협동조합에서 카스텔라를 보내주어 잘 먹었다 더보기
홍삼원과 왕 새우가왔다 홍삼원은 직장선배가 왕새우는 직장후배가 명절이라고 보내왔다 좋은 직장에서 함께 했다는 끈끈한 정 때문에 이렇게 좋은 물건들도 오가며 즐겁게 보내고 있다. 더보기
왕새우가 왔어요 택배로 왕새우가 왔어요 직장후배이고 월 2회씩 마작하러 만나는 친구이다. 와이프가 아픈데도 이런 귀한 물건을 보내줘서 감사하다. 오래 함께하면서 건강하게 세월 보내야지. 감사해요 더보기
한울소백산 벌꿀이 택배로 왔다 대학친구가 아내 보살핀다고 양봉협회가 보증한 벌꿀 2.4kg를 택배로 보내왔다. 59년에 만나 오랫동안 교제해 온 친구이다. 팝과 클래식을 좋아하고 지금도 자주 카톡으로 음악을 건네주는 친구이다. 동일계통에서 공사에 근무해서 민에 있을 때 도움을 주었던 친구이다. 지금도 한 달에 한 번씩 만나는데 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꾸준히 만나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가며 지나기를 고대한다. 고맙고 감사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