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일 주차심의위원 위촉 254년 5월부터 26년 5월까지 주치관리 심의를 맞게 되었다. 직접 행정 파트에서 지원하며 민원해결과 행정업무를 집행하는 심의의견이다 금년 4월에 끝난 인권위원 5년의 위촉 후 오늘 위촉장을 받고 새로운 업무 심의를 끝냈다. 새로운일 공정한 사회가 이루어지도록 열심히 할 작정이다. 이런 일을 맡게 해 주어 감사하고 감사하다. 더보기 아내가 좋아 하는 꽃다발 박박사가 스승의 날이라고 받은 꽃을 아내에게 주라고 나에게 전해 주었다. 참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고마운 마음씨가 나를 기쁨 가득하게 해 준다. 나에게는 늘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주변의 기쁨조들 때문에 행복스럽다. 오늘 물을 갈아주었더니 아내가 예쁘다고 엄지 척하네요 표현이 아주 없는 아내도 요즘 리액션이 이따금씩 나타내는데 다행이다. 박박사 고맙고 감사합니다 쌩큐~~~~~~~. 더보기 macadamias nut 호주에서 생산되는 nut로서 호주에 이민 간 친구가 가져온 처음 본 vanilla happy nut. macadaamias이다. 칼집이 있는데 잘 안 보여서 해머로 깨서 먹으려고 내놓았더니 딸이 와서 해머는 왜 내놓았냐고 해서 마카다미아 먹으려고 했다고 했더니 칼로 쉽게 잘라서 깨 버려서 이런 것도 궁리가 안 생긴다. 새로운 것에 대한 이질감이 생기면서 늘 하던 데로 하고 싶은 게 사실이다 변화에 대한 훈련이 영 생소롭다 슬프다. 더보기 입사동기 부부를 만나다 약 40년 전에 호주로 이민 간 친구가 호주에서 왔다 카톡으로 안부를 전하고 추억도 많은데 충주. 연화. 본사에서 함께한 인물인데 마지막 캐나다지사에 있다 삼성에 이사로 재직하다가 호주로 이민을 같다. 이제 마지막으로 온 고국에서 따뜻한 밥 한 끼 같이해서 좋았다. 더보기 고려홍삼정이 왔다 참 인연이란 게 신기하다 6년 전 함께 서울시 학교 급식위원으로 함께했던 분을 워크숍에서 만났었는데 이번엔 작년에이어 또 선물을 보내주었다. 감동이다. 식사 한번 하기로 했는데 빨리 날 잡아야겠다. 더보기 성북동 딸이 보내준 어버이날 선물 kurly 마켓을 통해 보내준 먹거리 택배가 새벽 6시 반에 도착했다. 사과, 토마토, 생강귤 약과 nuts, 밤파이 세트빵, 압구정 주꾸미, 참곶감, 냉 메밀 소바, 들깨 칼제비, 리얼 브라우니 쿠키. 이렇게 많은 품목이 왔다 명절 때마다 컬리를 통해 보내주는 물건이 너무 고가라서 아깝다. 딸과의 인연이 24년째인데 내가 한 것도 없는데 과분한 도움을 내가 받고 있다. 늘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랄 뿐이다. 더보기 장어& 한우 미식가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소재 음식집인대 개업 10주년이라고 한다. 우리 사위와 딸의 주선으로 민수도 왔다 좀 먼 곳이긴 하나 엄마 바람 쐬러 멀리 났는데 공교롭게 비가 와서 바깥구경은 창밖으로만 눈요기했다. 미경산 암소한우는 송아지를 낳지 않은 암소 소고기라 는데 나도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다. 유명인사들의 출입이 잦은 이곳에는 처음 와봤다.야외 자리도 있으나 비 오는 날은 운치가 없다 강아지를 다라고 가는 곳이라 우리도 반달이와 함께 갔다. 장어를 배불리 먹는다는 것은 엄청 복 받은 행운이다 며칠 전 구파발 강남 옥류관 왕갈비탕 먹은 것을 다시 시켰더니 이곳의 국물과 갈비에 붙은 고기가 엄청나서 사골 국물을 남기고 왔다. 묵은지에다 생강을 싸서 장어에 함께 먹는 게 참 맛있었다. 더보기 왕자 붙은 왕갈비 강남 옥류관 별채가 북한산 입구에 있다. 지인들과 오래간만에 갔었는데 옥류관 냉면은 먹지 않고 왕갈비탕으로 그리고 돌솥밥으로 먹었다. 옥류관 냉면을 먹고 싶은데 더 올라가면 만포면옥이 있어 옥류관에 갈 마음이 안 생긴다. 그도 그럴 것이 오랫동안 다녀서 메밀의 량이 다른 곳보다는 높다고 생각하고 늘 먹던 녹두 지짐이 생각 나서이다. 차가 없어 버스로 다니는 게 여의치 않아서 늘 예약이 뒤로 밀린다. 강남 옥류관도 가봐야 하고 그래서 뒤로 밀리고 있는 게 사실이다. 사실 고기를 먹어야 체력이 유지되는 듯하여 후자로 미루는 모양새다. 더보기 갈현동 재개발 아카이브 갈현동 재개발 아카이브 kbs 3월 8일 오후2시 방영 - https://imnews546.tistory.com/m/2259 더보기 병어 찌개 작은 병어를 찌개로 하려고 했는데 그보다 좀 큰 세 마리가 있어서 무를 밑에 깔고 송이버섯, 호박, 풋고추 등을 활용해 고추가를 이용해서 끓였다. 간을 보니 기가 막히게 맛있다. 오늘저녁 7시는 너무 기다려진다 요리하는 할아버지의 재미에 푹 빠졌다. 이렇게라도 해옥을 만들어가는 솔솔 한 재미라도 있어야지 사는 재미라도 있는 거지......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