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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d Turkish Delight 처음 맛보는 Deligt인데 젤리 맛이 아주 달지 않고 먹는 과일과 열매를 합해서 만든 과류이다. 딸이 (터키) 티르키에를 다녀와서 선물로 준 것이다. 내가 여행을 할 때 못 먹어 본 과자류이다. 별로 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는 듯 하지만 심심풀이로 먹고 있다. 더보기
롯데에 컵라면 사러갔다가 꽃게에 팔려 1.4kg 6마리를 사 왔다. 100 g 당 1600인데 세일을 해서 사 왔다. 새끼손가락을 게 집게로 물 정도로 상처와 피가 났다. 아프더니 약간의 상처만 남았다. 끓였더니 먹음직스러웠다 두 마리를 먹었더니 만족스러웠다. 게장을 담글까 생각하다가 용기 내서 먹기로 했다. 이런 용기를 모처럼 써먹어 봅니다 더보기
새 모자가 선물로 왔다 어릴 적 친구가 늘 만나면서 가을이 돼도 날씨가 따사롭다고 멋진 여행용 모자를 사 왔다. 이제 물건을 사는 것도 쉽지 않은데 친구에게 선물을 해 주는 것은 참 쉽지 않다. 나는 왜 이리 복이 많은지 불 감당이다. 어릴 때 친구도 그리 많지 않지만 남은 여생 자주보고 싶은 친구이다. 또 보자 친구야!!! 더보기
풀숲을 좋아하는 반달 반달이가 딸이 여행 간 사이에 일주일째 우리 집에서 기거한다 하루에 세 번 산책을 시키는 것도 벅차다. 반달이는 풀숲을 좋아해서 잔디나 풀팥을 꼭 경유한다. 왕 강아지풀이 무성한 공원 숲에서 한컷을 눌렀다. 어떤 아주머니께서 19년을 키우다 가서 아직도 보고 싶단다 강아지 간식을 주머니 속 보자기에서 꺼내어 간식 줘도 되냐고 물어와서 주라고 했더니 반달이가 맛이 있으니 더 먹으려고 하니 더 주고 갔다. 누군가가 황금을 가지고 와도 안 키운다고 잘라 말했다 아저씨도 가고 혼자 살면서 곳곳이 운동하며 집으로 갔다. 이래 저래 강아지도 가고 우리도 가겠지? 그게 인생이니까 ㅠㅠㅠ 더보기
미국인 30대 남자 가이드 미국에 있는 JA라는 의사 남편공부하러 도미한 영진이 엄마가 나를 호빵이라 불러주는데 일라이라는 친구를 오늘 하루 경복궁. 청와대. 북촌. 인사동을 안내해 주기로 해서 6일 아침 9시에 홍대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손녀한테 얘기했더니 자기들이 안내할 테니 할아버지 집에 있으라고 간곡히 부탁해서 나가지 않았더니 홍대역에서 잘 만나서 하루 가이드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연락이 왔어요 날씨가 더워서 할아버지가 갔으면 지칠 뻔 했었다고 안가길 잘 했다네요 미국에다 마무리했다고 연락해 주고, 오늘 손녀부부가 내 대신 점심까지 사주고 고생했다고 하며 좋은 경험 하였다고 해요. 며칠 후 손녀부부가 유학 가면서 시간을 내주어 고맙고 감사하다. 더보기
행사장에서 구홍보실에서 찍은 내 모습 구청 홍보실 박주무관이 촬영해서 보내준 사진 두 장이다. 늘 행사장에서 바쁜데도 한컷을 남겨준다. 더보기
참여예산 주민투표 독려 근무 주민투표 사전투표를 위하여 구청 로비에서 투표를 독려하였다. 15명 정도 투표를 하기 위하여 설명을 해주며 독려 히였다. 구청에는 업무를 위하여 오시는 분들이라 여유가 없이 총총걸음으 로 바삐 움직인다. 거의가 핸드폰으로 누구에게 전화를 하면서 눈길도 주지 않는다. 투표해 주세요 하면 뭐예요 관심을 줘서 어르신이 부탁하니 겨우 응해준다. 더보기
갈현동집 다녀 왔어요 철거가 안되어서 옆집에서 들여다본 집은 마당이 없어지고 잡초가 다 덮어버리고 봄 꽃들은 다 저서 나뭇가지로 남아 있어요. 멀쩡하게 덩그렇게 빈집만 남아서 추억을 회상하다 돌아왔어요 더보기
파라솔 쓰는 할아버지 35도의 뜨거운 날씨다. 어제 구청 협치위원회에서 지급된 우산과 파라솔 겸용우산을 받았다. 배낭에 넣어 뇠다가 오늘 연신내에서 시장을 보러 가는 길에 너무 태양이 따가워서 파라솔을 펴서 시장을 보았더니 너무 시원하게 태양 가림막이 되어 주었다 밖에서 일을 보러 다닐 동안 내내 쓰고 다녔더니 매우 효과적이었다. 앞으로 꼭 휴대하고 다닐 예정이다. 더보기
메미소리가 들리는 여름 갈현동에서는 메미소리가 소음일 때도 있었다 컨디션에 따라 소음과 노랫말처럼 들릴 때도 있지만 이곳 아파트에도 나무가 엄청 욱어져서 메미소리가 크게 들린다. 자연의 이치로 계절의 변화를 고지해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