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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온

은평구 16개동 주민총회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53 더보기
최성수의 <빛 따라 구름 따라> 출간을 축하하며 아침 8시 30분 벨 소리를 듣고 대문에 나가니 우체국 택배가 배달되었다. 포장을 뜯어서 첫 장을 열어보니 속지에 아래와 같이 써 있었다. 최호진 仁兄 곁에 계셔 주시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2022. 07. 29. 최성수 드림 위의 글을 읽고나니 가슴이 벅찼다. ‘사진은 이야기다’ 라는 신념으로 각 사진마다 작가의 마음을 이야기하였고, 15년 이상 해외와 국내 곳곳을 걸으며 남긴 이야기들이 가슴에 와 닿았다. 서평을 하기 위한 글이 아니고, 온전히 같은 동년배로서 한겨레 온 모바일 수채화 전시회를 내가 먼저 열었고 그 다음에 사진전을 열어서 익히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 살 위인 형이 사진책을 출판함으로 '넌 뭘 했냐는 질책'을 느낀 나는 형에게 질투로 인사를 가름하고 이런 문자를 먼저 보냈었다.. 더보기
은평구 기후위기 대응활동 '비누만들기' 은평구마을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춘희)에서는 16개 동 '단위별 마을 넷 '과 함께 지역사회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은평그린대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 넷’은 각 동별로 조직되어 있는 마을 단위의 모임이다, 다음 세대를 위해 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아 기후위기에 대응 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은평그린대작전'은 동 ‘마을 넷’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7월에는 각 동 공히 가정에서 요리 후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비누를 만들어 보고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운동을 진행했다. 폐유를 수집한다고 하니 특이하게도 유효기간이 지난 식용유와 참기를 등이 많이 수집되었다. 이들을 가지고 비누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센터 양은희 팀장과 박판금 촉진가가 사전에 교육을 받고 비.. 더보기
여행지에서 만난 먼로와 체 게바라, 사진전에서 만나다 여행하다 보면 여행지에서 만나는 유명 인사도 있지만, 그 나라의 역사 인물과 유명한 사람들의 흉상이나 그림, 또는 조각품을 접할 때가 있다. 오래전에 남미 칠레를 여행하면서 찍어두었던 마리린 먼로(Mariyn Monroe)를 닮은꼴로 화장을 한 카페 주인, 쿠바에서 만난 체 게바라 광장 건물 벽에 걸어놓은 체 게바라 흉상, 작년 이맘때 세종문화회관에서 LIFE지 사진전 기록물로 전시된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고 있다가 이번에 여행 사진을 찾게 되어 함께 기록물로 남기고자 한다. 라이프 사진전 더 라스트 프린트 은 수많은 ‘라이프’ 마니아층을 형성한 사진전이다. 1,000만 장의 방대한 사진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지 아카이브에서 20세기, 우리가 함께한 순간과 사람, 보이는 것과 그 뒤에 가려진 이.. 더보기
계단, 서울에서 가장편한곳 서울혁신파크내 피아노숲 광장도로에서 공유동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이 있다. 조금씩 불규칙하지만 평균적으로 높이14cm, 폭 32cm 완만한 경사로로 오르내리기에 최적이다. . 앞으로 공원 산책길 계단에 적용하면 어르신들이 산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편집 : 최호진객원편집위원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47 계단, 서울에서 가장 편한 곳 - 한겨레:온 서울혁신파크내 피아노숲 광장도로에서 공유동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이 있다. 조금씩 불규칙하지만 평균적으로 높이14cm, 폭 32cm 완만한 경사로로 오르내리기에 최적이다. .앞으로 공원 산책길 www.hanion.co.kr 더보기
한겨레 온 인사발령 한겨레 온 에디터. 편집위원. 객원편집위원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74 더보기
[김동호] 내가 만난 사람-(4) 은평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나이 최호진 ‘은평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나이’는 에 김미경 통신원이 쓴 기사 제목입니다. 관련기사 :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88 처음 만나본 최호진 통신원은 멋진 남자, 젊은 감각의 사람이었지요. 두 번째로 본 그는 맥가이버였습니다. 어디에서나 막힘없이 손을 놀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자였습니다. 다음으로 본 최호진은 봉사가 몸에 배어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최호진 통신원은 마음이 젊기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한 가정의 장남이자 가장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항상 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과감한 결단으로 사업에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꿈꾸던 세계여행을 다녀오셨고, 수채화에 심취하여 붓을 들자 경지에 이른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다양한 그의 능력은 여.. 더보기
높고 높은 구름아 너 참 예쁘구나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첫날이라 연휴 기간 동안 먹을 토스트와 커피를 사러 롯데몰에 가는 길. 카톨릭대학은평성모병원 드높은 하늘 위에 뭉게구름이 수채화같이 펼쳐져 은평의 하늘을 맑게 해주었다. 이처럼 아름다운 하늘을 내가 살아가는 은평의 내 집 위로 날려 띄워 보냅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출처 : 한겨레:온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63 [최호진] 높고 높은 구름아 너 참 예쁘구나 - 한겨레:온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첫날이라 연휴 기간 동안 먹을 토스트와 커피를 사러 롯데몰에 가는 길.카톨릭대학은평성모병원 드높은 하늘 위에 뭉게구름이 수채화같이 펼쳐져 은평의 하늘을 맑게 해 www.hanion.co.kr 더보기
점점 사라져가는 국기 게양 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문에 국기 게양을 하려고 나갔다. 동네 주변 어느 곳에도 국기를 단 집이 없었다. 작은 국가관을 위해서라도 국기를 게양하기 바란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출처 : 한겨레:온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69 [최호진] 점점 사라져가는 국기 게양 - 한겨레:온 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문에 국기 게양을 하려고 나갔다.동네 주변 어느 곳에도 국기를 단 집이 없었다.작은 국가관을 위해서라도 국기를 게양하기 바란다.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www.hanion.co.kr 더보기
LIFE 사진전 THE LAST PRINT 라이프지에 남아 있는 아카이브 지난 8년간 수많은 '라이프' 마니아즘을 형성하며 '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 으로 시작하여, 1000만장의 사진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라이프지에에서 101장의 사진을 엄선하여 전시하고 있다. 은 라이프지와 관계가 있는 사진가 8명을 조명하는 'BIG 8'섹선을 통해 와 중요 기사, 빈티지 잡지를 전시장에서 함께 볼 수 있다(전시 자료 참조). 전시 기간 : 2021년 5월 11일(화)~8월 21일(토) 10시~19시 (18시에 입장 마감)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편집 : 박춘근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출처 : 한겨레:온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26 [최호진] LIFE 사진전 THE 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