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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참나리가 피었어요 마지막 참나리가 장독대 옆에서 예쁘게 피었어요 참나리가 요즈음은 귀하게 여기는 꽃이기도 합니다 여름이 지나면 이별 수순으로 집을 비우게 되면 모든게 이곳에 묻어 둡니다. 태양광. 태양열. 대문 자동 도어록. 감나무, 라일락이며 앵두나무, 다행인지 대추나무,능소화와 라일락 그리고 융성하던 이름없는 들 꽃들이 큰나무로 인해 고사해서 마음이 덜 아픕니다. 더보기
귀촌한 후배가 보내준 감자 청주에서 텃 밭에서 키운 감자가 도착했다. 금년에는 값이 비싸서 마음대로 못 먹는것을 한 박스를 보내 주었다. 늘 이렇게 고맙게 받아 먹고 있다. 행복하고 감사하다. 더보기
러브버그 출현 집 마당 단풍나무에 러브버그가 나무 전체를 덮고,집안에도 몇마리씩 침입해서 괴롭혔다. 더위에도 약을 타서 흥건히 두차례 소독을 하고 집 주변까지 전부 소독을 하고 소독을 씻어내고 일과를 마쳤다. 그제는 기와를 보수하고 오늘은 소독하고 힘이 붙였다. 조치하고 나니 방송에서벌레 출연에대한 알림이 이루어지고 미약하게나마 반응이 나오지만 실제 집에 까지는 아직 연락도 없다. 더보기
청바지를 수선을 했다. 오래됐지만 아직 쓸만 했지만 접히는 부분이 낡으면서 떨어저 구멍이 생겨서 아내가 수선을 해 줬다. 떨어진게 유행이라며 그냥 입으라고 하는데 두번 입고 나갔더니 자신이 없었다. 청바지 두개로 번갈아 가며 입고 있는데 한벌 더 사지 않고 수명이 연장 될지 잘 모르겠다. 더보기
수양딸과 사위와 만났다 20년 넘께 사귀어 온 딸과 사위와 만났다. 저녁을 함께하며 커피숍 에서 그간의 짤막한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나포레옹 빵집에 가서 아빠가 좋아는 빵으로 사가지고 왔다 . 이런게 행복이고 사랑이 아닌가? 고맙고 감사하다. 사위가 더 멋져지고 너무나 잘 해준다... 잘 살아주고 멋진 추억을 쌓아가는게 참 고맙다. 더보기
잠잠한 코로나19 집안 소독 날이덥고 나무가 울창해저서 벌레가 극성이고 , 간만에 집안 곳곳을 비롯한 나무에게도 오늘 소독을 분무기로 했는데 나무가 너무 커서 작은 분무기로는 위에까지 닿지를 안한다. 뒷채며 창고 모두 뿌렸는데 에어 분무기라 충진하는 펌핑도 힘이 꽤든다. 이제 단독의 긴 삶도 아듀. 더보기
김윤희 구의원으로 태어나다. 더보기
다리 쥐나는것 https://v.daum.net/v/20220602173646913 더보기
원당 숯불갈비.YELLOW MOUNTAIN 카페 ☆원당 숯불갈비 선거날 사위와 딸이 집으로 왔다. 저녁을 먹기 위해 진짜 먹을만한 갈비를 직접 세프가 손질 해주는 처음느낀 눈요기 음식이었다.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옐로우 마운틴 넓은 과수나무와 크로바밭 위에 파라솔 둥근 의자에 개복숭아가 익어가는 카페에 가족단위 와 커플들이 삼삼오오이다. 늘 사위의 배려로 신기한 경험을 해주고 있어 이 또한 행복한 내인생의 복이 아닌가 행복하다. 고양시 일산동구 대주로 더보기
즉석 요리 세가지가 도착 딸이 보내주는 영양 섭취 하라는 택배가 도착했다. 이름도 잘 모르는 ☆밀풰유 나배( MILLE FEUILLE NABE) 겹겹이 피어나는 따뜻한 전골 요리 ☆소고기 야끼 소바 (BEEF YAKI SOBA) 부드러운 우삼겹과 메밀면이 아우러지는 달콤 짜짤한 일본식 볶음면 ☆메콤 깻잎 순대 볶음 (STIR FRIED SPLCY SUNDAE) 하루에 한가지씩 아니면 이틀에 한가지씩 맛보면서 요리 맛을 느낄 작정이다. 딸냄이 고마워 싸랑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