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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흑맥주 버거킹, 좀 색다른 검은 버거 딸이 사가지고온 버거가 처음 먹어보는 버거라서 신기하다. 내가 배낭여행때 즐겨먹은 버거가 이젠 아이들 내가 젛아하니 이따금씩 사가지고 온다. 코카콜라도 노슈가로 가져와서 입맛을 돋운다 코로나로 방콕하면서 가장 선호하는게 음식이다. 즐거움이 더더욱 느끼게 하는 맛스런 음식이 최고이다 더보기
김미경구청장 출판기념회 갈현동에서 몇뷴 친지들과 함께 출판기념회 참석하고 김선숙씨의 표창장 기념 턱을 내어서 점심 잘먹고 찻집에서 소소한 이야기와 살아가는 궁금증을 공유하고 헤여졌다. 출판기념회는 사인회로 대신하고 많은 인원들이 집합 하지 않도록 간소하게 접견해서 나왔다. 더보기
가자미 식해가 왔어요 포항이 고향인 후배가 고향에서 보내온 식해를 한통가지고 종로3가에 왔다. 전철역에서 만나서 주고 갔는데 집에와서 먹으니 좁쌀이 함께 만들어저 있어 맛이 최고였다. 어머니가 만들어준 식해가 고향이 생각 나게 해주었다. 가자미가 크게 썰어져 있어 다시 잘게 썰어서 먹었더니 씹는 맛이 일품이 였다. 속초 아바이순대 부근에서도 이와같은 맛을내는 할머니가 만들어 판매를 했는데 지금은 딸이 판매해서 사왔던 기억이 난다. 더보기
배달음식과 즉석조리 음식 오늘도 딸이 보내준 고급스런 음식이 왔다. 이 음식을 받고 심청이 같은 마음으로 보내주는 노년을 살아가는 아비의 심정이 그리 즐겁지는 않다. 솔직히 준비 안된 노년을 맞이하고 평균 수명 연장으로 이리 예측 불허의 소용돌이 속에 허우적 되고 있다. 고메 탕수육, 중화 짬뽕. 게살 뽁음밥이 입맛에 길들여저서 또 몇일을 일용할 양식이되고 있다. 더보기
평창동 북악정에서 한우특선 한우 눈꽃등심과 갈비를 먹었어요 나에게 늘 행복과 기쁨을 주는 수양딸이 있다. 23년전 1999년 8월에 만나서 지금까지 부녀로 이어왔고, E대에서 학사.석사 .박사과정을 지켜봤고, 중국과 미국에서 공부하고 첫 직장이 싱가폴이어서 미국, 싱가폴, 중국에 있을때 내가 가서 여행을 함께하고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결혼한 사위가 함께 즐거움을 주었고 싱가폴 직장에서 둘 다 각각 미국과 외국회사에 근무하다가 10여년만에 국내 미국회사로 각각 회사를 한국으로 옮겨서 한국에서 자리를 잡았다. 그사이 사위는 ABA를 마쳤다. 열심히 살고 작년에는 집을 마련하고 아파트로 입주하였다. 식사를 운반해 주고 있는 로봇이 잘 적용되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참 좋았다. 차도 최고급으로 바뀌면서 기쁨으로 행복을 주고 있다.. 더보기
능마국수와 막갈이 떡 윗사진 두부밥과 콩을넣은 떡과양배추를 넣은 능마 지인들과 탈북민 지인의 소개로 함께 북한 전문음식점 이 있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소재 호월일가(대표 최은옥)를 찾았다. 과질 호월일가ㅡ중국북방의 이 민족과 남방의 이 민족이 한민족이 되었다는 뜻. 타향사람들 끼리 한곳에 모임이라는 뜻이다. 농마국수(100%감자)냉.온면 막갈이 떡(콩.야채) 과질 두부밥.양념 함경도에서 탈북한 주인이 직접 마련해 주고있다. 인당 1만원 내외이며 다른 메뉴도 사진속에 있다. 과질 감자떡 등은 옛날 부모님이 해 주던 맛과 모양이 그대로여서 부모님 생각이 났다. 냉면 틀에 서 눌러 냉면을 해 주셨던 부모님의 그 냉면이 눈물 나도록 먹고싶고 보고 싶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37ㅡ1 리더스프라자 118호 010-7484-3.. 더보기
노동조합과 시민의 대화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에서 지하철 창문에 게시한 공지에 어떤시민이 응답한 내용을 보면서 대화가 멀고멀게 느꼈다. 더보기
오래된 BYC 내의 덕에 새옷이 왔어요 지인들의 모임에서 내 내복 소매가 낡은 부플음을 보고 같은 회사제품으로 선물을 받았어요 2년전 까지도 윗 내의는 거의 입지를 않았지만 근간에는 아래위 내의를 착용하고 있다. 옷을 입지 안아도 떨어지는 모양이다 하옅튼 그 덕에 좋은 목화실의 제품을 선물을 받았다. 옷도 잘입고 나가야지 상대 지인들에게 누를 끼치게 되어 엄청 송구스럽다. 나이들어 또 한가지 배웠다. 더보기
신장개업 한 한의원 아주 절친인 지인의 둘째 아들이 합정역 3번출구 입구에 한의원을 개원했다. 아내가 갑상선 저하와 심장이 뛰는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발이 시려서 모든 일과 잠을 자는데도 힘들어 할정도이다. 나 또한 가려움증으로 1년 반 동안 고생을 하고 있어 주로 침으로 치료하는 곳이라 인사차 찾아 갔다 아내와 내가 치료 받고 나오는 동안 90세인 지인 모친도 손자의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쾌유중이라고 하니 참 신기했다. 지인의 모친도 아는 사이라 함께 아내는 미리 보내고 우리는 늦은 점심을 하였다. 인연이 되어 치료도 잘되어 완치 하기를 기다린다. 계속 몇일 동안 래원하기로 하고 치료 받기로 하였다. 더보기
롯데호텔 라세느(LA SEINE)에서 늘 고맙게 하는 제수씨 해마다 띠동갑 동생이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금년에는 4명만 허락이 되어 동생 내외분과 우리집만 모였다. 이곳은 저녁 타임만 2회해서 첫회저녁 5시10분에 시작하였다. 마감시간이 9시라 당겨서 식사를 했다. 늘 그렇지만 뷔페는 최고의 메뉴였다. 왕새우 튀김. 양고기갈비. 초밥. 홍게 다리. 랍스타 그 외에도 베불러서 먹기 힘들정도로 과식을 한다. 돌아 오는길에 잡비까지 챙겨주어 늘 고맙고 감사했다. 대학에서 정년을 한후에도 계속 해줘서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 할 따름이다. 모쪼록 건강하게 오래 오래 잘 지나기를 바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