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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김윤희 구의원에 출마하다 결과 (6월1일 개표결과 당선 했읍니다.) 은평 신사1동 역촌동 1나 에 출마한 김윤희 구의원 후보는 11년전 마을에서 여러곳을 누비며 마을 활동에서 만난 청년이 었어요 나를 삼촌이라고 불러주는 피 안썩인 조카입니다. 그가 선거사무실에 시간나면 나와서 집 지키라고 해서 잠깐잠깐 들려 차 한잔하며 격려 해 줄뿐입니다. 연극 공연도 대학로에가고 행사 사회로 바쁠때도 함께한 은평의 일꾼 입니다. 참 이렇게 만나서 함께 이곳에서 살아가는 혈족이기도 합니다. 건승을 바랄뿐입니다. 더보기
자라섬 푸주한에서 자라섬 턱 받이에서 작은 냇가가 흐르는 잔디밭에서 어쩌면 소년과 소녀들의 옛날예기가 쌓였습니다. 정말 졸깃한 고기맛을 느끼면서 산나물을 흠뻑 고기에 싸서 먹었어요, 우리가 각기다른 루트로 만나 친구가 되어 좋은 연이 되었어요 모두 사랑하고 오늘 빠진 두 친구가 너무 섭섭하지만, 다음번엔 연신내에서 내 차례가 되었는데 어느 한분이 음식 장소를 탁 찍어 주어서 고민을 덜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4차 백신을 접종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4차백신을 동네 가정의학과에서 접종하였다 보건소 콜센터에서 정말 친절하게 접수를 해 주었고 집옆 의원에 등록을 하고 오늘25일 오전에 접종을 완료 하였다. 2~3일간은 쉬면서 안정을 취하라고 해서 푹 쉬고 있다. 인권위원회 회의 참석하고 저녁회식하면서 팔이 아픈걸 느끼고 있다. 더보기
목단의 그윽한 향기 한 포기가 피어 노목이라 그런가 내심 가슴아파 했는데 일곱 포기가 뿜어 주는 목단의 이 향기를 어디다 비할까? 나도 향수 뿌리고 다니지만 이 만한 향기를 맛 볼 수없다. 마당에 번지는 향을 오늘도 만끽 하는 할아버지의 이 행복한 순간이 내 평균 수명을 높혀 주고 있는듯 행복 하다. 시집간 손녀가 퇴근하면서 잠간 들렸다 가서 더 행복하였다. 더보기
가자미 식해가 왔어요 가자미 식해가 오늘 아침 9시에 택배로 도착 했다. 포항이 고향이고 학교 후배이면서 같은직장에 다녔고 아직도 함께 마작을 하며 집에 마작을 개장해서 늘 우리를 즐겁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다. 아울러 세상에 이렇게 귀찮은 사람들을 보듬어 주시고 내 아내를 생각 해 주는 하나뿐인 후배의 부인 배여사이다. 이 모두가 축복 받는 고마운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다는건 나의 행운이고 고마운 분들이다. 내가 늘 엳어 먹는 내고향 북에서 그리고 한국에 와서도 좁쌀을 넣어 만들어 주시던 어머님이 만든 음식중의 하나가 가자미 식해이다 . 그도 그 내용을 아는 터이라 지난번에 이어 또 보내주었다. 연을 이어 형제 처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일들이 감사하다, 모두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지나기를 기원한다. 감사하다.. 더보기
꽤임 두번째 걸었어요 중학여자 동창과 이수역에서 배 터지게 점심을 먹고 찻집에서 휴식후 피천득길로 나섰다, 벗꽃들이 다 떨어지고 새로운 꽃들이 걸음을 걷는데 엄청 도움을 줬어요 산들바람이 정말 몸과 마음을을 힐링 시켜주는 치료약이 되었어요 토요일이 었지만 야외를 이용하는지 번잡하지는 않았지만 개울에 퍼득이는 큰 고기가 소리를 내며 개울을 소리내어 오르고 있다. 자연의 조화가 피천득 길과 어우러져 삶의 향기를 내 뿜어주며 , 이삼일 지나면 몽우리를 피게될 도심속 향기를 발산하게 하는 묘수가 되고 있다. 다음 언제일지 모르지만 다른곳으로 꽤임에 빠져 가고싶다. 더보기
VIPS 바베큐 Pork Ribs 도착 빕스에서양념육을 배달해 주는 립을 간만에 딸덕분에 먹어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1개가 450gr 돼지고기 등갈비 약70% 냉동제품이다. 더보기
영양밥이 왔어요 딸냄이가 영양밥 20개나 보내 왔다. 찰밥인데 맛있는 영양밥이다. 간이 약간 쎄기는한데 제법 찰밥맛이 나고 맛있다. 잣도 들어가고 영양식임에 틀림없다. 잘먹고 보양해야 되겠다. 더보기
주차장 담벼락에 균열낙석 오래된 우리집은 옆집과 경계담이 주차장으로 사용하는데 부럭에 미장된 부문이 낙석 되고 있다 . 금년까지는 버틸것 같은데 빨리 이사를 가야 할것 같다. 담쟁이가 벽을 보호 해 줫는데 차량 출입에 지장이 있어 모두 제거하고나니 벽에 균열이 촉진되어 약해저서 봄에 이런 재해가 생기는것 같다. 일단 모두 위험요소를 제거 했는데 재개발 늦어저서 괴롭히고 있다. 더보기
버스승차장 온열의자 설치 은평구에서는 167개소중 143개소에 온열 의자를 설치하였다. 나도 자주 이용해서 상당히 추운 겨울철에 엄청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주로 노인들이지만 젊은이들도 앉아서 핸드폰을 하며 추위를 피하고 있다. 143개소 설치비용은 4억9천7백만원이 소요되었다. 1개소당 한달전기 요금이 4만5천원으로 5개월동안 가동되고 7개월은 월 2천원이 소요된다. 은평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전기료는 구에서 부담한다. 이것 또한 노인을위한 따뜻한 배려가 아닐까. 구청에 감사드린다. 더보기